금융 · 쉬운 설명 · 읽는 데 약 2분
신용점수는 어떻게 올리고, 무엇이 떨어뜨리나요?
신용점수 관리
신용점수는 1~1,000점으로, 대출을 받을 수 있는지와 금리를 정합니다. 연체를 막는 법, 통신비·공공요금 납부 기록으로 점수를 올리는 법, 오해하기 쉬운 점(조회하면 떨어진다?)을 정리했습니다.
한 줄 요약
2021년부터 신용등급(1~9등급) 대신 1~1,000점 신용점수를 씁니다. 점수는 대출을 받을 수 있는지뿐 아니라 금리에도 영향을 줍니다. 점수를 매기는 회사(NICE, KCB)마다 점수가 다를 수 있어서, 두 곳을 모두 확인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크게 떨어뜨리는 것 — 연체
카드값·대출 이자·통신비를 제때 내지 못하면 점수가 크게 떨어지고, 갚은 뒤에도 한동안 기록이 영향을 줍니다. 금액이 작아도 마찬가지라 자동이체로 빠뜨리지 않게 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이미 연체가 여러 건이면 오래된 것부터 갚으세요.
조심해서 쓸 것 — 급한 돈 빌리기
카드 현금서비스나 인터넷·전화로 쉽게 받는 대출은 점수에 불리할 수 있어 꼭 필요할 때만 쓰는 것이 좋습니다. 갚을 수 있는 만큼만 빌리고, 쓰는 대출 수를 늘리지 않는 것이 점수를 지키는 길입니다.
올리는 방법 — 비금융정보 제출
금융 거래가 적은 사회초년생도 점수를 올릴 수 있습니다. 통신요금, 전기·가스·수도 같은 공공요금, 국민연금·건강보험료, 아파트 관리비를 6개월 이상 밀리지 않고 낸 기록을 신용평가회사 누리집이나 금융 앱에서 제출하면 점수에 반영됩니다. 신용카드를 연체 없이 꾸준히 쓰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오해하기 쉬운 것
내 신용점수를 조회해도 점수는 떨어지지 않습니다. 점수는 NICE지키미·올크레딧 누리집이나 은행·카드 앱에서 볼 수 있습니다. 대출을 갈아타거나 새로 받기 전에 점수를 미리 확인해 두면 금리 비교에 도움이 됩니다.
용어 풀이
- 신용점수
- 개인이 빚을 제때 갚을 가능성을 1~1,000점으로 나타낸 값. 높을수록 대출이 쉽고 금리가 낮다.
- 비금융정보
- 통신요금·공공요금·국민연금·건강보험료처럼 금융 거래가 아닌 납부 기록. 성실히 냈다는 자료를 내면 신용점수에 반영된다.
- 신용평가회사
- 신용점수를 계산하는 회사. NICE평가정보와 코리아크레딧뷰로(KCB)가 대표적이다.
출처와 기준
- 점수를 매기는 세부 기준과 가점 크기는 신용평가회사마다, 시기마다 다릅니다. 정확한 점수와 반영 조건은 각 회사 누리집에서 확인하세요.